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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911-13]30대 여자혼자 대한항공타고 부산광안리 여행 이야기_1
    외출하는_리나/여행_리뷰 2021. 9. 28. 22:51

    여행의 시작

     

    먼저 나는, ktx와 비행기를 가격대를 비교하던중

    비행기가 더저렴하고 빠르다는 판단하에 대한항공으로

    가기로했다! 그래서 알아보던중  대한항공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항공 빠르게 타고가는방법 꿀팁!

     

    공항으로갈때 , 카톡으로 카톡알람이뜬다 

    완전 짱편함!

    특히 화물이없으면 너무편하다

    나는 배낭족이라 화물없이~ 그냥 이걸로만체크를했다!

    자리지정도 이걸로함 ㅎㅎ

    고로 민증없어도됨

    (근데 나는 언제어디서 문제생길지몰라 항상 여행다닐떈 민증챙겨다님)

     

     

    그리고~ 바로 공항에 도착해서는

    바로 탑승하러 들어가면되는데

    국내항공은 참좋은게 물통 500ml반입인거같다~

     

     

    또한, 빠르게 입장하고싶으면

    셀프체크인을 미리 등록해놓으면

    공항에서 언제어디서든 사용가능!

    완전 짱편함!!!!!

     

    시간이 절반으로단축된다:)

     

    나는, 우선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갔다, 간단하게 점심먹고

    탑승하러 들어감 ㅎㅎ

    그렇게 일사천리로 다끝내고~들어가서 드디어 탑승!

    날씨가 너무좋았다! 

    사실 이때 비가올까바

    무지걱정했는데 에상외로 너무날씨가조은것

     

    진짜 놀러가는기분이 확들어서 좋았다

    이제 아마 부산갈때는 비행기타고 갈듯?ㅋㅋ

    드디어 이륙!!

    사실, 비행기가 조금그런게

    너무 연착이잘되서 조금 그게 짜증이나지만

    그래도 빠르고 저렴하니 

    KTX보다 나은듯하다 

     

    정말 예쁜하늘을 날아 1시간쯤 되었나

    잠들만하니 도착했다고한다;

    정말빠르다  KTX였으면 2시간은걸렸을텐데!!

    대한항공타고 부산가는거 진짜 강추!

    물론 다른항공사도 괜찮은데~

     

    내가 일부로 대한항공을 이용한 이유는

    게이트가 제일 가깝고 연착시간도 그렇게 다른항공사보다

    길지않아서이다, 물론 연착시간 있고

    지연도되고 하지만 그래도 대한항공은 타항공사보단

    빠른거같은 느낌이다.. (개인적기준..ㅎ)

     

    도착하자마자 , 나는 화물이 없으므로~ 바로 나와서

    경전철을 탔다!  경전철로 이동하면

    되게 빠르게 갈수있다 생각보다

     

    김해공항에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는방법은간단하다.

     

    경전철을 타고 공항역에서 사상역으로가서

    2호선으로 갈아탄다!

     

    그리고 금련산역에서 내리면됨!

    경전철은, 일본에서 많이타봤는데 ㅎㅎ 

    한국에서도 인천공항에서도 타보고 부산에서도타보고~

    해도 항상 탈때마다 신기한거같다..ㅎㅎ

     

    되게 안해매고 잘 왔다 금련산역까지

    이제, 찾아가는것도 되게쉽다!

     

    금련산역에 내려서 3번출구로 나온다

    그래서 뒤로돌아서 4거리 쪽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다가보면

    광안대교가 보이고 파란바다가 보인다

    진짜...너무예쁘다 ㅠㅠㅠㅠ

     

    경황이없어서 사진을못찍엇지만 (다음번에가면 제대로찍겠음..ㅎ)

     

     

    일단, 숙소에 물이없다고해서 근처에 봤더니 gs25였나 ? 숙소가는길에

    보여서 들어갔다가  아이시스인가 1.5리터 2+1이길래

    무겁지만 일단 집어왔다 숙소에서 라면이라도 끓여먹고 하려면

    물은 필수니까 (또 내가 물을많이먹어서)

    근데,진짜 2+1 이라서 너무 좋앗다 3일동안 깔끔이 다마셨음!

     

    그리고, 물이랑 햇반 2개정도사고 라면사고

    그러고 숙소체크인하니 3시반 정도~

     

    와 입틀막.. 3층이었는데  생각보다 낮은층수에도불구하고

    너무너무 뷰가 이뻤다....

     

    사실 창문가까이가면 사람들지나가는게

    다보이고 그래서 조금 시끄럽고 그런게

    단점이긴하지만 그런거 눈에안들어옴ㅋㅋㅋ

    일단, 뷰가 미쳐서  멍때리고

    있게되더라....ㅎㅎㅎㅎ

     

     

    나의목표는 3일동안 안나가고, 숙소에서

    잘 쉬고 잘먹으며 노는것!!!!!!!

    음식은 다 배달시켜먹었다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완전 편하더라

    (코로나덕에 요즘 안되는배달이없는듯)

    글서 조금 덥길래, 빙수를 먹었다

     

    사실 양이많아서 먹다가 버린게 절반이지만 ㅠㅠ

    그래도 메론은 다먹음!!!ㅎㅎ

     

     

    진짜 미친뷰를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기도하고

    먼가 일이 살짝 개인적인일도

    해야대서 살짝쿵 하기도하고 

    너무 좋은시간이었다

    혼자 조용히 노래도들으면서 

     

    저녁까진 참좋았다 ㅎㅎㅎㅎㅎㅎ정말

     

     

    이렇게 부산왔다고 회는 양이넘많고 회덮밥을 시켜먹으면서

    와 완전 행복한 마무리를 짓고

    백신맞은지 얼마 안되가지구..1차접종이었지만

    너무 피곤하길래 일찍자려고하는데

     

    옆방 방음이 너무안되더라 ㅠㅠ

    아니..여자애들 둘이 술먹고 떠드는것까진좋아..

    노래크게틀어놓고 새벽2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성방가지르면서 노래부르는데

    잠을잘수가없어서 나까지 같이 새벽3시에 잤다..ㅎ

     

     

    ps. 그리고 다음날 너무 열받아서 호스트한테연락했다

    옆방도 관리하시는거면 주의좀달라고 했더니

    다른 호스트가관리하는곳인가보다..오늘도 또 떠들면

    자기가 옆집사람이라고 하고 가서 주의주겠다고 하시겠다더라

    그런데 다행이 ㅋㅋㅋ 11시에 체크하웃하셨는데

    아침부터 ㅠㅠㅠ 체크아웃준비한다고 

    엄청ㅋㅋㅋ 노래부르시던데 아 옆에서 다듣고있엇어요

    덕분에 늣잠자려던 내계획은 실패, 덕에같이일어났네요..

    그래도 그것뺴곤 다좋았음 ㅎㅎㅎ

     

    그럼 2번째날 이야기는 계속.....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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